"시험관 9번째에 임신" 장수원,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빨리 만나자"
황미현 기자 2024. 6. 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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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수원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이 사진에 "따랑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수원의 아내 역시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올린 후 "따랑이 만난 날, 남편 유전자 몰빵, 귀여워 빨리 만나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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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장수원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이 사진에 "따랑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수원의 아내 역시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올린 후 "따랑이 만난 날, 남편 유전자 몰빵, 귀여워 빨리 만나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수원은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이를 갖기 위해 2년간 9번의 시험관을 시도했음을 밝혔다.
그는 "채취한 난자가 다 떨어져 갈 무렵인 올해 1월, 아홉번째에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1월,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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