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집값 `쑥쑥` 거래량도↑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디오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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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 시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단연 역세권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역 주변으로 상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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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트르디오션', 압도적인 교통 프리미엄 갖춰… 도보권에좌천역(동해선)위치한 역세권단지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 시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단연 역세권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역 주변으로 상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역 전체에 지하철 노선이 촘촘히 갖춰진 지역일수록 역세권의 가치는 높다. 환승을 통해 지역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 불황에도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부터 6월)부산 동래구의 개별 단지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준공 기준)은 1위에서부터 5위까지모두 역세권 아파트가 차지했다.
단지별로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83건, 미남역), 동래3차SKVIEW(43건, 명륜역), 사직쌍용예가 1차(33건, 사직역), 쌍용더플래티넘사직아시아드(30건 사직역), 동래효성해링턴플레이스(28건 미남역)순이다.
또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살고 싶은 주택' 설문 조사에서 '향후 주택 결정 시 입지적 고려 요인'(9개 항목 중 3개 선택)에 대한 답으로 '교통 편리성'(64%), '생활편의, 상업시설 접근 편리성'(60%), '직장과의 거리/직주 근접성'(47%), '개발/투자가치, 지역 호재'(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압도적인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디오션'이 선착순 공급 중에 있다.
단지는 도보권에 '좌천역(동해선)'이 있으며, 자차 약 5분 거리에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지나 자차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울산 태화강역이나 센텀시티 등 인접 도심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좌천역에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조사 중)'이 계획되어 일대가 더블역세권(계획)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기장군청의 '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좌천역(동해선)' 일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등이 계획되어 일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반경 약 300m 내에 유·초·중·고(예정)가 모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도 기대된다. 여기에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서울대학교병원기장중입자 치료센터(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으로 희소성이 높다. '6m 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 타입 제외)', 세대당 주차대수 1.61대, 전기차 충전소 42개소(예정), 각 동엘리베이터 2대 등 상품성도 우수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 원대부터로 원자잿값 상승 속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현재 '계약금 1백만 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최대 약 2,400만 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등의 혜택을 부산 최초로 동시 제공(한시적)된다. 계약금 1백만 원은 계약 시 1차 납부 후 일주일 뒤 기존 계약금 5%에서 100만 원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2차로 납부하는 방식이다.'계약조건안심보장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사전예약 고객 내방 시에는 다양한 사은품(상품 매주 변경)을 선착순 증정(조기마감 가능)한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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