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접수

이은정 2024. 6. 8.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제작스태프 대상은 방송, 영화, 대중음악 3개 분야에서 연출, 촬영, 특수효과, 편집, 미술, 의상, 분장, 음향 담당 등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다.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2개 부문으로 총 20명 내외를 선정해 수여한다.

한국문학의 정전(正傳)이 될 수 있는 '올해의 작고문인'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운문 분야의 김소월 시인과 산문 분야의 염상섭 소설가를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소월·염상섭 조명하는 선양사업 공모
'2024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추천 공고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K-콘텐츠 빛낸 스태프 찾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제작스태프에 포상하는 '2024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제작스태프 대상은 방송, 영화, 대중음악 3개 분야에서 연출, 촬영, 특수효과, 편집, 미술, 의상, 분장, 음향 담당 등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다.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2개 부문으로 총 20명 내외를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자는 내부 심사 절차를 거쳐 9~10월 중 확정하며 11월 시상식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kocca.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의 작고문인'에 선정된 김소월 시인(왼쪽)과 염상섭 소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 작고문인 선양사업' 공모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4년 한국 작고문인 선양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오는 18일까지 공모한다.

한국문학의 정전(正傳)이 될 수 있는 '올해의 작고문인'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운문 분야의 김소월 시인과 산문 분야의 염상섭 소설가를 선정했다.

공모 신청자격은 올해의 작고문인 2명에 대한 선양사업 기획과 수행이 가능한 문화예술 단체 또는 개인이 구성한 팀이다.

세미나 및 학술대회, 전집 발간, 아카이빙, 문학축제 등 단일 프로그램이나 2가지 이상의 복합 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원하면 된다. 수행 기간은 7~12월로 사업 운영에 소요되는 직접 경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누리집(www.arko.or.kr)과 국가문화예술시스템(ncas.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mim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