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엘루크방배 서리풀' 선착순 공급…즉시 입주 가능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 최초 분양가로 공급

'엘루크방배 서리풀' 전경.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엘루크방배 서리풀'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착순 공급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엘루크방배 서리풀'은 지난해 1차 분양에서 모두 마감되었으나 최근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를 최초 분양가와 동일한 가격에 선착순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전셋값 상승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커졌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이 55주째 상승세를 타면서 전셋값 상승 우려가 심화하고 있다.

특히 임대차 2법 시행 후 4년이 지난 올해 7월까지 만기 시점이라 기존 임대인들은 새로운 임차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원하는 만큼 올릴 수 있어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임차인들도 많다.

이 단지는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보장한다.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방배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주변에 방배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지와 문화예술복합타운 조성이 계획 중이어서 향후 지역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최근 준공을 해 계약 후 잔금 완납 시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매금지 기간이 추가되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수요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접목할 수 있는 '레이어드 홈'을 적용하고 실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Bay) 구조도 더했다. 세대 창고를 세대별 하나씩 단지 내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입주민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루프탑을 비롯해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업무와 스터디가 가능한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