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빌라서 불‥70대 남성 숨져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4. 6. 8. 08:57
오늘 새벽 5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77살 남성이 방 안에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 소방서 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으며, 경찰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86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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