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도동 빌라에 불…냉장고 발화 추정

류상현 기자 2024. 6.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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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죽도동 빌라에서 불이나 한 집이 모두 탔다.

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35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빌라에서 불이났다는 신고에 소방차가 출동해 오후 4시 8분에 모두 껐다.

이 가구에 사는 주민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0평에 이르는 집의 가재도구가 모두 타버렸다.

소방당국은 빌라 5층 중 2층에 있는 이 집 냉장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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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지난 7일 불이나 모두 타버린 포항시 죽도동 한 빌라의 2층 세대.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6.08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포항시 죽도동 빌라에서 불이나 한 집이 모두 탔다.

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35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빌라에서 불이났다는 신고에 소방차가 출동해 오후 4시 8분에 모두 껐다.

이 가구에 사는 주민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0평에 이르는 집의 가재도구가 모두 타버렸다.

소방당국은 빌라 5층 중 2층에 있는 이 집 냉장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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