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6중 추돌…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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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2시45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253㎞ 부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택배 운송 중이던 25톤 트레일러가 불에 타고 1톤 트럭 운전자 (70), 승용차 운전자(34)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2.5톤 트럭과 승용차가 1차 추돌한 후 뒤따르던 25톤 택배 트레일러와 1톤 트럭, 승용차 2대가 연이어 이를 들이받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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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8일 오전 2시45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253㎞ 부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택배 운송 중이던 25톤 트레일러가 불에 타고 1톤 트럭 운전자 (70), 승용차 운전자(34)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25톤 택배 트레일러 운전자(35)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오전 7시31분쯤 모두 꺼졌다.
경찰은 2.5톤 트럭과 승용차가 1차 추돌한 후 뒤따르던 25톤 택배 트레일러와 1톤 트럭, 승용차 2대가 연이어 이를 들이받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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