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힘 알리기 성공”…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 섰다(편스토랑)[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이 한식의 힘을 널리 알렸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적인 명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 된 류수영, 류수영과 함께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편스토랑'의 만남이 더욱 뜻깊게 와닿는,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방송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이 한식의 힘을 널리 알렸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적인 명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 된 류수영, 류수영과 함께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편스토랑’의 만남이 더욱 뜻깊게 와닿는,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방송이었다.
이날 류수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사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강연사로 참석,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K-푸드 학회 현장과 뒷이야기가 공개된 것.
현장에서 류수영은 레시피 조회수 수억 뷰를 돌파한 배우 겸 셰프로 소개됐다. 류수영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영어로 강연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질문을 받고 한식의 장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했다. 특히 강연 중 “남자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라며 요리 사랑꾼을 전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수영의 한식 강연이 끝나자 현장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이후에도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응하고, 사인회까지 했다. 그야말로 성공적인 K-푸드 컨퍼런스였다.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까지 개최했다. 류수영은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해 즐길 수 있는 원팬 요리 ‘치킨떡볶이’를 요리교실 메뉴로 선정했다. 다만 한국과 현지의 식재료의 특성이 달라 예상 밖 난관에 부딪히기도. 류수영은 미국에서도 밤을 새우며 식재료를 바꾸고 레시피를 수정하는 열정을 보였다.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한식 요리교실은 성공적이었다. 류수영의 치킨떡볶이를 직접 함께 만들고 맛본 외국인들은 입을 모아 극찬을 쏟아냈다. 이후 류수영은 치킨떡볶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편스토랑’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미국 어느 마트에 가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고추장 등 한국식 소스, 한식을 향한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한식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어남선생 류수영의 열정까지. 모든 것이 뿌듯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 김재중, 강율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있는 지금, 보양식의 끝판왕을 보여준 장민호의 ‘장어추어탕’이 우승을 차지했다. 장민호의 ‘장어추어탕’은 6월 8일 전국 해당 편의점과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철, 일본 유흥 루머 강력 반박 “SM 후배들과 술도, 연락도 안 해” - MK스포츠
-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치” - MK스포츠
- 효민, 35세 맞아? 짧아도 너무 짧은 원피스 입고 파리 여행 - MK스포츠
- 김소은, 안개 껴도 이상無! 태양을 새겨넣은 오렌지 스윔웨어 비키니룩 - MK스포츠
- ‘韓 감독 간의 피 튀기는 경쟁’ 신태용 vs 김상식, WC 최종예선 티켓 누가 거머쥐나 - MK스포츠
- “1군 올라간다면 내 공 자신있게 던질래요!”…제2의 이용찬 꿈꾸는 ‘조리병 출신’ NC 우완 투
- HOF 레전드 아들 캐반 비지오, 토론토에서 DFA - MK스포츠
- FA로 첼시 입단 대형 CB, 토트넘 거절하고 아스널도 지웠다...마레스카 체제 첫 영입 주인공 - MK스
- 손준호 동료 석방 후 외출 포착…중국→동남아? [아시아축구] - MK스포츠
- 미국대학농구 여준석 3:1 출전 경쟁 예상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