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읍서 트럭·승용차 충돌 후 화재…3명 사망
김종서 기자 2024. 6. 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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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4시4분께 충남 홍성 광천읍 벽계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 화물차와 BMW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면서 차량 2대가 완전히 불에 타고 60대 화물차 운전자와 40대 승용차 동승자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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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4시4분께 충남 홍성 광천읍 벽계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 화물차와 BMW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면서 차량 2대가 완전히 불에 타고 60대 화물차 운전자와 40대 승용차 동승자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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