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오은영 “효심으로 밤낮 병간호”…母 가족 과잉보호에 “방치한 셈” 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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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금쪽이 어머니를 위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부친이 돌아가시기 전 녹화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금쪽이 어머니를 위로한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오은영 박사는 지난 7일 방송된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아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을 듣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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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금쪽이 어머니를 위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부친이 돌아가시기 전 녹화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금쪽이 어머니를 위로한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오은영 박사는 지난 7일 방송된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아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을 듣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저희 아버지가 아프시다. 노환으로 위중한 상태”라며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이어 오 박사는 “아이 셋 낳고 힘들어도 금쪽이 엄마, 아빠가 내일 펼쳐지는 삶을 조금 다른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다섯 식구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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