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차량 6중 추돌해 불…3명 부상

김종서 기자 2024. 6. 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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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2시45분께 충남 공주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253㎞ 지점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행했다.

이어 뒤따르던 25톤 택배 트레일러 등 차량 4대가 사고로 멈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트럭,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트레일러에서는 불이 나기도 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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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2시45분께 충남 공주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발생한 6중 추돌사고로 불이 난 25톤 택배 트레일러.(공주소방서 제공) /뉴스1

(공주=뉴스1) 김종서 기자 = 8일 오전 2시45분께 충남 공주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253㎞ 지점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행했다.

이어 뒤따르던 25톤 택배 트레일러 등 차량 4대가 사고로 멈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트럭,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트레일러에서는 불이 나기도 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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