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해, 오늘 사망 2주기..여전히 그리운 "전국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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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고(故) 송해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건강 문제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송해는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을 위해 힘썼지만 고인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
특히 대표작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1988년 5월부터 2022년까지 약 34년간 진행을 맡았다.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은 고인의 "전국~ 노래자랑"을 그리워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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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국민 MC 고(故) 송해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송해는 지난 2022년 6월 8일 서울 강남 도곡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끝내 눈을 감았다. 향년 95세.
지난 2022년 1월부터 건강 문제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송해는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을 위해 힘썼지만 고인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 출생으로 한국전쟁 때 월남, 군 복무를 마치고 1955년 '창공악근단'에 입단했다. TV 방송이 활발해지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대표작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1988년 5월부터 2022년까지 약 34년간 진행을 맡았다.
KBS는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해온 송해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었다.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은 고인의 "전국~ 노래자랑"을 그리워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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