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 시멘트공장서 작업중 60대 머리 등 화상…헬기 긴급 이송
이순철 기자 2024. 6. 8. 08:28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7일 오전 10시14분께 강원 옥계면 한 시멘트 공장에서 작업중에 고온의 시멘트 원료가 60대 A씨를 덮쳤다.
이 사고 A씨는 머리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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