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번엔 가자지구 북부 유엔 학교 폭격‥3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에서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를 폭격해 최소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다음 날, 또 다른 학교를 공습했다고 AP 통신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AP는 팔레스타인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날 유엔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북부의 한 학교를 공습해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에서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를 폭격해 최소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다음 날, 또 다른 학교를 공습했다고 AP 통신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AP는 팔레스타인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날 유엔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북부의 한 학교를 공습해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폭격을 받은 곳은 가자지구 북부 샤티 난민촌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의 '아스마' 학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는 이스라엘 측이 해당 학교 내에 하마스 근거지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6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피란민촌에 있는 UNRWA 학교 내 하마스 근거지를 폭격했다고 밝혔으며, 이 공격으로 최소 33명의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5867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북송금·뇌물 유죄‥1심 징역 9년 6개월
- '우드사이드'마저 손 뗐는데‥"액트지오와 새롭게 분석"
- "6천만 원 호화 기내식"이라더니‥"기내식 비용 3분의 1" 전면 반박
- 5월 미 고용지표 '급반등'‥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
- '의사 총파업' 역대 최고 투표율‥"환자 버린 결정" 집단휴진 철회 호소
- '여친 돈' 빌려 산 하정우 그림‥파혼 후 돌려달라 했더니‥
- 오물풍선 내려온 날 전방 사단장 음주‥감찰 착수
- 덴마크 총리, 유럽의회 선거 중 코펜하겐 광장서 피습
- 충남 천안과 아산이 폭주족의 성지가 된 이유는?
- [날씨] 주말, 전국 비‥늦은 오후부터 차츰 잦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