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남은 영호[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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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의 뽀뽀 커플이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다음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 안에는 불이 꺼진 방 안에서 입맞춤을 하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쉴 틈 없는 정숙의 애정 공세에 영호는 물론 3MC까지 아찔해졌고, 데이트를 마친 뒤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사귀는 사이 같았다. (솔로나라에서) 데이트를 못 하다가 하게 되니까 더 불타오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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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다음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 안에는 불이 꺼진 방 안에서 입맞춤을 하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20기가 시작되며 뽀뽀를 하는 남녀가 있다는 것이 예고된 바. 드디어 뽀뽀남녀가 공개된 것이다. 두 사람이 어떻게 뽀뽀를 하게 됐는지, 이 뽀뽀로 최종커플까지 이어지는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숙과 영호는 계속해서 좋은 감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 같은 이자카야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정숙은 “우리 숙소 들어가지 말자”라고 플러팅을 하고 영호의 귀에다가 “네 냄새 맡을 수 있어서 좋아”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쉴 틈 없는 정숙의 애정 공세에 영호는 물론 3MC까지 아찔해졌고, 데이트를 마친 뒤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사귀는 사이 같았다. (솔로나라에서) 데이트를 못 하다가 하게 되니까 더 불타오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나 예고에서는 또 다른 반전이 담겼다. 영호와 영자가 데이트를 하는 것. 특히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영호가 호감을 내비치며 세 사람 간의 복잡한 러브라인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1%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3.2%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4위(6월 4일 기준),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0’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주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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