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스킨십 불만족, 남편과 ㅇㅇㅇㅇ 찍고파"

김창성 기자 2024. 6. 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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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40)가 남편과 과감한 누드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안영미는 오는 9일 밤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스킨십"이라며 이 같은 마음을 내비쳤다.

안영미의 발언에 당황한 MC 서장훈은 "저쪽 보고 말해"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안영미는 "오랫동안 가수 김종국을 마음에 품고 있던 여자 연예인이 있다"는 발언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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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해 입담 과시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누드화보를 찍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개그우먼 안영미(40)가 남편과 과감한 누드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안영미는 오는 9일 밤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스킨십"이라며 이 같은 마음을 내비쳤다.

안영미는 "안아주고 뽀뽀해주는데 그 다음은 안간다"며 "실오라기 한 장 걸치지 않은 커플 올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영미의 발언에 당황한 MC 서장훈은 "저쪽 보고 말해"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안영미는 "오랫동안 가수 김종국을 마음에 품고 있던 여자 연예인이 있다"는 발언도 이어갔다. 안영미가 직접 전화 연결까지 하자 김종국 어머니는 "마음에 든다, 한 번 만나게 약속 잡자"라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3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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