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열흘 연장… “조사할 게 많다”
2024. 6. 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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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구속 기간이 19일까지 연장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법률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 기한을 열흘 연장했다.
소속사 직원에게 김 씨를 대신해 자수하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광득 소속사 대표와 전 모 본부장의 구속 기한 연장도 함께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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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구속 기간이 19일까지 연장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법률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 기한을 열흘 연장했다.
소속사 직원에게 김 씨를 대신해 자수하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광득 소속사 대표와 전 모 본부장의 구속 기한 연장도 함께 연장됐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자가 많고 사안도 복잡해 조사할 게 많다”고 기한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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