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정동원 “AI 너무 힘들어, 쑥과 마늘 먹고 사람될 것” 토로 (불후)

이민지 2024. 6. 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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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이 AI 콘셉트 고충을 토로했다.

6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편을 진행된다.

이에 김준현은 "JD1이 AI라서 밥을 안 먹는데 정동원의 살이 빠지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터트린다.

JD1은 남성미를 폭발 시키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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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JD1이 AI 콘셉트 고충을 토로했다.

6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편을 진행된다.

JD1은 신곡을 소개하며 “사랑의 감정을 알아버리면서 로봇한테 오류가 난 콘셉트”라고 소개한다. AI 콘셉트에 대해 정동원은 “AI가 너무 힘들다”라며 “다음 앨범은 제가 동굴에서 나와서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것처럼 시나리오를 짜고 있다”고 고충을 드러낸다고. 이에 김준현은 “JD1이 AI라서 밥을 안 먹는데 정동원의 살이 빠지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터트린다.

JD1은 남성미를 폭발 시키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JD1 무대를 본 윤종신은 “완벽한 본능맨으로 나타났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윤종신은 1990년 데뷔해 ‘오래전 그날’, ‘환생’, ‘오르막길’, ‘좋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천재적인 명곡 제조기. 특히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의 소유자로 발라드, R&B, 댄스, 시티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보적인 음악세계로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의 롤모델이자 아직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35년차 대한민국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8일 오후 6시 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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