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 두문마을 낙화놀이 화려한 불꽃 장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전통 낙화놀이 축제가 7일 두문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불꽃 장관을 선보였다.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한 두문마을 낙화놀이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전통 낙화놀이 축제가 7일 두문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불꽃 장관을 선보였다.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한 두문마을 낙화놀이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낙화놀이 축제에는 많은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동제와 축하공연, 낙화놀이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문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낙화놀이보존회에서는 그동안 OECD관광위원회 축하 시연과 태권도 엑스포, 새만금 아리울 썸머페스티벌을 비롯한 전국 단위 행사 및 축제에 초청받아 50여 차례 시연한 바 있다.
현재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에는 낙화놀이 보존과 전수 활동을 위해 지상 2층 규모의 낙화놀이 전수관이 마련돼 있으며 홍보 영상관과 낙화봉 체험관, 낙화놀이 시연관, 쉼터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두문마을 낙화놀이 축제는 7일에 이어 8일 저녁 또다시 진행될 예정이어서 현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낙화놀이 불꽃이 주는 감동을 한번 더 느껴볼 수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유튜버, 또 거짓말? "피해자와 소통 끝에 영상 삭제? 사실 아냐"
- '이화영 유죄' 남은 쟁점은 이재명 '쌍방울 대납' 알고 있었나
-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 '밀양 사건' 가해자 여친 오인 받은 여성, 유튜브 채널주 고소
- 이스라엘 폭격에 '전쟁범죄' 비난 높아지는데…미 "레드라인 넘은 것 아냐"
- 환자단체, 서울대병원 휴진 예고에 "정당성 잃은 비인도적 결정"
- 아브레우 기자회견 후 석유테마주 급락, 대체 왜?
- 국민의힘 '하이브리드' 체제? "한동훈·유승민 싫어 나온 궁여지책"
- 수문앞바다에서
- 도종환 '김정숙 초청장' 공개 "與, 김건희 물귀신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