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16번 해외行" 김재중, 넘사벽 슈퍼스타's 일상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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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슈퍼스타 일상을 공유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편이 전파를 탔다.
팬들을 위해 포토카드로 하루를 시작한 김재중.
어느 정도 짐을 챙긴 김재중은 'JJ맛가루'를 공개, 적당한 비율로 섞은 가루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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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슈퍼스타 일상을 공유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의 일상이 그려졌다. 팬들을 위해 포토카드로 하루를 시작한 김재중. 이어 누군가와 통화했는데 일본 현지 매니저였다. 일본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마침 일본 일정이 있다는 김재중. 평소 비행기 많이 탄다는 그는 "한 달에 14~16번씩 짐 싼다"며 슈퍼스타 일상을 보이며 "짐 너무 싸기 싫다, 짐 풀고 또 며칠 뒤 짐 싸야한다"며 누가 나 대신 짐 좀 싸줬으면, 그럼 내가 평생 밥해줄 텐데"라고 했고 이에 홍진윤은 "제가 대신 싸드리겠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MC들은 "싸줄 사람 너무 많을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어느 정도 짐을 챙긴 김재중은 'JJ맛가루'를 공개, 적당한 비율로 섞은 가루를 챙겼다. 모두 "조미료 연금술사"라며 감탄했다.
김재중은 닭갈비를 만들기로 했다. 양식과 한식 자격증 보유한 그는 아이도 최초 요리책을 낸 것으로 유명하다. 아니나 다를까 김재중은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닭갈비를 뚝딱 완성, 이어 카메라를 보더니 "자기야, 떡 하나주면 안 잡아먹지 해봐라"며 카메라를 보고 먹여주는 시늉을 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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