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동생' 윤지유, 오늘(8일) 결혼..'인생 2막'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2024. 6. 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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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유(37)가 오늘(8일) 정오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가 된다.

앞서 7일 윤지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내일(8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윤지유는 청첩장을 공개, 여기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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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윤지유 /사진=MBC '커피프린스 1호점', 윤지유 인스타그램 캡처
윤지유
배우 윤지유(37)가 오늘(8일) 정오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가 된다.

앞서 7일 윤지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내일(8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만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지유는 청첩장을 공개, 여기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뿐만 아니라 그는 웨딩 사진도 선보였다. 윤지유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비주얼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윤지유는 지난 2002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 마수리의 누나 마예예 역할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7년 스무 살이 된 해 MBC 레전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배우 윤은혜의 동생 고은새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드림하이'(2011), '내 사위의 여자'(2016), '미워도 사랑해'(2017)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본명 윤영아로 데뷔했으나 활동 중간 한예인으로 변경, 이후 지금의 윤지유로 이름을 바꾸고 개명까지 했다.

▼ 이하 윤지유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내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오랜시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만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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