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동생' 윤지유, 오늘(8일) 결혼..'인생 2막' [스타이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지유(37)가 오늘(8일) 정오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가 된다.
앞서 7일 윤지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내일(8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윤지유는 청첩장을 공개, 여기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7일 윤지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내일(8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만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지유는 청첩장을 공개, 여기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뿐만 아니라 그는 웨딩 사진도 선보였다. 윤지유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비주얼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윤지유는 지난 2002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 마수리의 누나 마예예 역할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7년 스무 살이 된 해 MBC 레전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배우 윤은혜의 동생 고은새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드림하이'(2011), '내 사위의 여자'(2016), '미워도 사랑해'(2017)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본명 윤영아로 데뷔했으나 활동 중간 한예인으로 변경, 이후 지금의 윤지유로 이름을 바꾸고 개명까지 했다.
▼ 이하 윤지유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내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오랜시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만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행복 심경 - 스타뉴스
- 구혜선 "친구 없다"에 발끈한 '40살'이라니 - 스타뉴스
- 이효리 前남친 실명 공개..母 "이상순보다 잘생겨" - 스타뉴스
- 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 스타뉴스
- '이혼' 서유리, 글래머 이정도? 제대로 만끽 아슬아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