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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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건설현장이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에 의해 점령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허용한 건설현장 외국인 일자리는 현재 6000명이지만, 실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30만명에 달합니다.
다만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간 공모 여부를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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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4 매경 자본시장 대토론회’에서 한국증시의 고질적 저평가를 극복하는 밸류업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여야 기업의 투자 매력도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3.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억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간 공모 여부를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4.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자료를 심층 분석한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주 석유업체 우드사이드사가 앞서 ‘장래성이 없다’는 보고서를 낸 것에 대해서는 “우드사이드가 자료를 심층 분석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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