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차라리 뮌헨을 가지... 토트넘은 잘못된 선택" 최고 매물→기회도 못 받은 신세, 후배 걱정에 한숨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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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향한 걱정이 한가득 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팀토크'의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루마니아 공격수 이오넬 가네아는 "드라구신은 토트넘을 무시하고 뮌헨에 합류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그가 잘못된 팀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뮌헨은 그에게 훨씬 어울리는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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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팀토크'의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루마니아 공격수 이오넬 가네아는 "드라구신은 토트넘을 무시하고 뮌헨에 합류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그가 잘못된 팀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뮌헨은 그에게 훨씬 어울리는 팀"이라고 말했다.
드라구신은 지난 1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제노아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드라구신은 뮌헨의 제안을 거절하고 토트넘행을 택했다. 심지어 드라구신의 에이전트인 플로린 마네아도 자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드라구신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직접 말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뮌헨은 드라구신 영입 실패 후 토트넘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에릭 다이어(31)를 급히 임대 영입했다. 다이어는 토마스 투헬(51)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에 루마니아 국가대표팀 선배가 불만을 표했다. 유로 2000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가네아는 "드라구신은 잘못된 선택을 했다. 토트넘의 제안을 무시하고 뮌헨에 가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라며 "드라구신은 뮌헨에 갔으면 더 많은 경기를 뛰었을 것이다. 뮌헨이 그에게 적합한 팀이다"라고 주장했다.
드라구신은 토트넘 합류 후 험난한 주전 경쟁을 이어갔다. 미키 판 더 펜(22)과 크리스티안 로메로(25)가 버티고 있었다. 막상 선발 기회를 잡았을 때는 졸전을 펼쳤다. 풀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나섰던 드라구신은 토트넘 연속 실점의 원흉이 됐다. 당시 토트넘은 풀럼전에서 0-3으로 지며 4위 경쟁에서 크게 미끄러졌다.
루마니아는 유로 2024에서 벨기에,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와 맞붙는다. '팀 토크'는 "드라구신은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에서 선발 센터백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하지만 토트넘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했음을 감안하면, 그는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태로 대회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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