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가입 주민 안전 보험, 불의의 사고 대응 효과 높아

임홍진 2024. 6. 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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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는 '안전보험'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농기계 사망사고와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상해, 화상 수술비 지원 등 총 27종 보장 항목에 대해 10만 원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임실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군민안전보험의 수혜를 받은 사례는 모두 22건으로, 총 1억 9천여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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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임실군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는 '안전보험'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농기계 사망사고와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상해, 화상 수술비 지원 등 총 27종 보장 항목에 대해 10만 원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임실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군민안전보험의 수혜를 받은 사례는 모두 22건으로, 총 1억 9천여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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