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총리, 코펜하겐에서 폭행당해..."외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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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수도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덴마크 총리실은 프레데릭센 총리가 현지 시간 7일 저녁 코펜하겐에 있는 광장에서 남성 한 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해 남성은 체포됐고, 총리는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목격자는 프레데릭센 총리가 외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진 않았다며,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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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수도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덴마크 총리실은 프레데릭센 총리가 현지 시간 7일 저녁 코펜하겐에 있는 광장에서 남성 한 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해 남성은 체포됐고, 총리는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도 남성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격자는 프레데릭센 총리가 외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진 않았다며,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5일엔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총에 맞아 위중한 상태로 후송돼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같은 달 30일 퇴원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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