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우리도 우주로 간다!
21세기 금성의 첫 번째 일면 통과는 2004년 6월 8일이었습니다.
금성의 일면 통과란 태양과 금성,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여 금성이 태양 전면을 지나가는 현상입니다. 마치 쟁반 위에 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우주쇼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의 일면 통과는 2012년 6월 6일이었고, 다음 일면 통과는 무려 100년 가까이 지난 2117년 12월이 되어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우주개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스타십 시험 비행을 성공했고, 중국은 세계 최초로 달의 뒷면에 우주선을 착륙시켰습니다.
대한민국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1980년부터 우주개발에 도전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독자 기술로 만든 누리호(KSLV-II)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우주개발의 기초적인 3요소인 '자체 발사체'와 '위성', '발사장'이라는 틀을 갖추며 대한민국은 7대 우주 강국에 진입했습니다.
3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우주 강국의 새 역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
꿈이 현실로 다가온 시대.
우주 강국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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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고창영 (kocy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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