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두렵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쉬렵니다"

이게은 2024. 6. 8.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호가 허리 디스크 증상을 완화하고자 잠시 휴식을 갖겠다고 털어놨다.

7일 김지호는 "#디스크 #쉼 #내려놓기.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라고 알렸다.

허리 디스크로 잠시 쉼을 갖겠다는 김지호의 글에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호가 허리 디스크 증상을 완화하고자 잠시 휴식을 갖겠다고 털어놨다.

7일 김지호는 "#디스크 #쉼 #내려놓기.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라고 알렸다.

이어 "허리디스크가 안 좋아진 걸 알고 있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근육일 거야. 인대 통증일 거야.. 계속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았다. 디스크라면 그냥 꼼짝없이 쉬어야 하니까"라면서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했고 이번에 정말로 3주 정도 아무것도 안 하고 가능하면 누워있기로 했다. 앉아 있는 것도 안 좋다 하시니 할 수 없지"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 하기 위해 이번엔 진짜 지키기로~~ 이렇게 글을 쓰는 건 또 내가 움직이고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할까 봐 공개적으로 약속을 하는 겁니다. 걷기도 안 불편하고 잘 움직일 수 있어요. 통증과 저림이 있을 뿐이지. 그러니 걱정들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참을 만큼 입니다. 그래도 좋아지기 위해 쉼을 갖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했어야 할 쉼을 이제 갖습니다. 돼지가 될지 근육 손실이 많이 올지..좀 두렵지만.ㅎㅎ 그동안 마음공부하고 못 보던 책. 영화. 드라마보며 쉬렵니다"라고 털어놨다.

허리 디스크로 잠시 쉼을 갖겠다는 김지호의 글에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최초로 부부동반 예능에 나섰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