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고용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뉴욕 증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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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웃도는 고용지표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18포인트 하락한 38,798.9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장 초반 한때 5,375.0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하락 전환해 마감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예상을 훨씬 넘어선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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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웃도는 고용지표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18포인트 하락한 38,798.9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5.97포인트 내린 5,346.99, 나스닥지수는 39.99포인트 내린 17,133.13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장 초반 한때 5,375.0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하락 전환해 마감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예상을 훨씬 넘어선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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