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에 머리 쑥 넣더니…2살 아기 낚아챈 기린(영상)

이혜수 인턴 기자 2024. 6. 8. 0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텍사스 한 사파리 공원에서 2살 어린이가 기린에게 물려 들어 올려진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6일(현지시간) 폭스포뉴스는 소셜미디어에 사파리 공원에서 기린이 아이에게 다가가 들어 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기린이 차에 다가가 차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아이의 옷을 입에 물었다.

당시 이 관람객 가족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잠시 정차한 상황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사파리 공원에서 기린, 아기 들어 올려
사고 후 공원 측, "뚜껑 없는 차량 입장 금지"
(영상=인스타그램 fox4new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미국 텍사스 한 사파리 공원에서 2살 어린이가 기린에게 물려 들어 올려진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6일(현지시간) 폭스포뉴스는 소셜미디어에 사파리 공원에서 기린이 아이에게 다가가 들어 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기린이 차에 다가가 차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아이의 옷을 입에 물었다.

차량은 오픈카 형태로 기린이 머리를 집어넣기 쉬운 상태였다.

아이는 그대로 들어 올려져 아찔한 상황이 생길 뻔했다. 당시 이 관람객 가족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잠시 정차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아이 엄마가 재빨리 아이를 잡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해당 공원은 이날 사고 이후 적재함 뚜껑이 없는 차량의 입장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