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시민 유치를 위해 인근 KTX 역으로 달려간다

안지율 기자 2024. 6. 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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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인근 도시의 KTX 역에서 찾아가는 창녕군 귀농·귀촌 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KTX 역과 협력해 센터를 설치하고,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농특산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녕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해당 날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사 내에 마련된 센터에서 군의 맞춤형 정책과 지원정책에 대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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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마산역·부산 KTX역에서 귀농귀촌 센터 운영
[창녕=뉴시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인근 도시의 KTX 역에서 찾아가는 창녕군 귀농·귀촌 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오는 12일과 19일, 26일에 각각 창원중앙역, 마산역, 부산 KTX 역에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KTX 역과 협력해 센터를 설치하고,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농특산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녕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해당 날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사 내에 마련된 센터에서 군의 맞춤형 정책과 지원정책에 대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이 귀농·귀촌 활성화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며 "도시민들의 많은 문의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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