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번개탄 사갔다”며 112 신고···마트사장의 ‘눈썰미’ 빛났다
김수호 기자 2024. 6. 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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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트 사장이 번개탄과 청테이프를 사간 손님을 경찰에 신고한 끝에 생명을 살렸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경북 구미경찰서는 적극적인 신고로 인명을 구한 마트 사장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에 구미경찰서는 마트 CCTV를 분석하고 손님 B씨가 손에 들고 있던 커피의 상호를 토대로 커피숍 근처에서 그가 운행한 차량 번호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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