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비…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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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비가 내리다 오후 3시~6시께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6도, 아산·서산·당진·공주·금산·서천·태안 17도, 대전·세종·천안·논산·보령·부여·예산·홍성 18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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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비가 내리다 오후 3시~6시께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강한 비가 올 경우 하천 하류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야영 등의 자제도 요구된다.
이날 서해중부해상에는 섬 지역 가시거리가 200m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6도, 아산·서산·당진·공주·금산·서천·태안 17도, 대전·세종·천안·논산·보령·부여·예산·홍성 18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계룡·보령·금산·서천·태안 24도, 세종·천안·아산·서산·당진·논산·예산·청양·홍성 25도, 공주·부여 2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보통',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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