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츄 만났는데 무덤덤…전현무 “초면인 여자가 이상형”(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6. 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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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곽튜브를 궁지에 몰았다.

6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오상진,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내가 준빈이 텐션을 아는데 많이 흥분하지 않네"라며 웃었고, 곽튜브는 "뵀으니까. 구면이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초면인 여자가 이상형이냐"며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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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곽튜브를 궁지에 몰았다.

6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오상진,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츄는 최근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챌린지로 조회수 650만을 기록한 스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여심 남심을 모두 사로잡은 대세다.

하지만 곽튜브는 평소 여자 연예인들을 만났을 때와 달리 무덤덤한 리액션으로 의아함을 불렀다.

전현무는 "내가 준빈이 텐션을 아는데 많이 흥분하지 않네"라며 웃었고, 곽튜브는 "뵀으니까. 구면이니까"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앞서 웹예능을 통해 몇 차례 만남을 가졌던 것.

이에 전현무는 "초면인 여자가 이상형이냐"며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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