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바빠서 4㎏ 넘게 빠져”→스타일리스트에 갑질 오해(편스토랑)

이하나 2024. 6. 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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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바쁜 일정 때문에 집에서 의상을 피팅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는 집 거실에서 무대 의상을 골랐다.

한 달에 150벌 의상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장민호는 집 거실에서 세 벌의 의상을 피팅했다.

장민호는 제자리에서 뛰어보고 춤도 춰 보면서 의상 활동성을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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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바쁜 일정 때문에 집에서 의상을 피팅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는 집 거실에서 무대 의상을 골랐다.

한 달에 150벌 의상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장민호는 집 거실에서 세 벌의 의상을 피팅했다. 장민호는 제자리에서 뛰어보고 춤도 춰 보면서 의상 활동성을 체크했다.

피팅을 마친 장민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피드백을 했다. 두 번째 의상이었던 그러데이션 슈트에 대해 장민호는 “허리가 좀 크다. 허리랑 허벅지 부분이 좀 남는다”라고 말했다.

홍지윤이 “살이 좀 빠지셨나보다”라고 묻자, 장민호는 “살이 많이 빠졌다. 4kg 넘게 빠졌다”라고 답했다.

장민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아니면 오늘 좀 먹고 사이즈를 맞춰 볼게”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스타일리스트는 “다음에 저희가 더 완벽하게 해 오겠다”라고 반응했다. 영상을 보던 붐은 “잠깐 버튼 누르겠다. 갑이네”라고 지적했고, 장민호는 “‘사당귀’냐”라고 프로그램 정체성 혼란에 당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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