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한림예고 시절 팔로워 1만, DM으로 캐스팅됐다”(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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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소셜미디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날 츄는 "한림예고에서 그렇게 유명했다던데"라는 말에 "예고 입시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유명했다"며 겸손을 표했다.
특히 츄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냐"는 물음에 "DM 캐스팅을 당했다"며 "요즘은 DM으로 제의를 한다. 오디션 한 번 볼까 해서 봤는데 붙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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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츄가 소셜미디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6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오상진,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츄는 "한림예고에서 그렇게 유명했다던데"라는 말에 "예고 입시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유명했다"며 겸손을 표했다. 이어 "팔로워가 몇이었냐"는 물음에는 "그때는 일반인이라 1만 명?"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츄는 "저랑 친구들이랑 사진을 찍어 올리면 학생들만의 감성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며 "그 귀여운 감성을 좋아해줬던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츄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냐"는 물음에 "DM 캐스팅을 당했다"며 "요즘은 DM으로 제의를 한다. 오디션 한 번 볼까 해서 봤는데 붙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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