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증량 코드쿤스트, 복근 공개+면치기 먹방 “팜유 덕 사람돼”(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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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달라진 먹방과 복근을 공개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제주도의 한 빈티지숍에서 피팅을 해보며 불쑥 복근을 노출했다.

이후 친구의 집에 간 코드 쿤스트는 전과 달리 면치기를 하며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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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달라진 먹방과 복근을 공개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제주도의 한 빈티지숍에서 피팅을 해보며 불쑥 복근을 노출했다. 기안84는 "요즘 헬스하더니 웃통을 막 까네"라며 코드 쿤스트의 부쩍 커진 몸매 자신감을 언급했고, 박나래는 "요즘 무지개 모임 사이에 노출증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다"고 문제 제기했다.

코드 쿤스트의 몸은 이후 VCR에 등장한 친구도 놀랄 정도였다. 친구는 티셔츠를 피팅해보며 너무 꽉 끼는 옷 탓에 젖꼭지를 드러낸 코드 쿤스트를 보고는 "못 본 사이에 많이 건강해졌다"고 평했다.

코드 쿤스트는 "제가 딱 70㎏대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그래도 (2년 전보단) 10㎏ 증량한 몸"이라며 "품이 불편한 옷들이 많이 생겼다. 그게 좀 야속하다"고 패셔니스타다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친구의 집에 간 코드 쿤스트는 전과 달리 면치기를 하며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도 보여줬다. 앞자리 6이었을 때의 먹방과 확연히 다른 모습. 코드 쿤스트는 "(앞자리) 7자는 면치기 정도는 기본적으로 탑재하지 않냐"고 기세등등해 했고 키는 "팜유가 사람 만든 것"이라며 코드 쿤스트의 변화가 팜유 덕분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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