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차량 6대 추돌‥3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새벽 2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6대가 부딪쳤습니다.
1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 2대가 먼저 부딪친 뒤 뒤따라 오던 포터 차량, 25톤 화물차 등 4대가 추가로 부딪치며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일부 차량에서는 사고 충격으로 불이 시작돼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새벽 2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6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다리를 크게 다치고, 30대 남성이 얼굴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어 총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 2대가 먼저 부딪친 뒤 뒤따라 오던 포터 차량, 25톤 화물차 등 4대가 추가로 부딪치며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일부 차량에서는 사고 충격으로 불이 시작돼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한때 양방향 4개 차로를 통제하며 사고를 수습했으며, 현장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83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우드사이드'마저 손 뗐는데‥"액트지오와 새롭게 분석"
- "원내대표 대화 없다" 선언에‥민주, 단독 원 구성 강행 수순
- "6천만 원 호화 기내식"이라더니‥"기내식 비용 3분의 1" 전면 반박
- '대북송금·뇌물수수' 이화영, 1심 징역 9년 6개월‥"죄질 불량"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원 유출‥사적 제재 논란?
- 한국 관광객 쓰시마섬 신사에서 흡연하고 꽁초 '휙'‥"한국인 출입금지" 논란
- '의사 총파업' 역대 최고 투표율‥"환자 버린 결정" 집단휴진 철회 호소
- 충남 천안과 아산이 폭주족의 성지가 된 이유는?
-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정부 "강제동원 반영해야"
- 젤렌스키 만난 바이든 "군사 지원 늦어져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