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허리 25인치 리즈 갱신에 행복 “프리티 박광배 별명 좋아”(나혼산)[결정적장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새로 생긴 별명 '프리티 박광배'에 만족감을 고백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박나래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에 행복해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광배(박나래) 회워님이 기세의 비키니에 이어 핫걸이 됐다. 인터넷이 난리가 났다"며 지난 방송 박나래가 리즈를 갱신한 턱선과 몸매 공개 후 화제를 모은 사실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프리티 박광배가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오랜만에 그 별명 '나래코기' 이후 너무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혼산'에서 팜유로 불리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이장우가 지난해 연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개 다이어트 선언을 한 것을 계기로 약 4개월간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

그 결과 박나래는 53.7㎏에서 47.7㎏로 6㎏를 뺐다. 현재 48㎏대 몸무게를 유지 중인 박나래는 앞서 허리가 32인치에서 25인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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