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8일, 토)…오후까지 대부분 '비'

최형욱 기자 2024. 6. 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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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충남엔 오후까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6도, 공주·금산·아산·서산·태안·당진·서천 17도, 대전·논산·천안·예산·부여·홍성·보령 18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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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충남엔 오후까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행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8일 대전·충남엔 오후까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6도, 공주·금산·아산·서산·태안·당진·서천 17도, 대전·논산·천안·예산·부여·홍성·보령 18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계룡·금산·태안·보령·서천 24도, 논산·천안·아산·예산·청양·서산·당진·홍성 25도, 공주·부여 26도로 전망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9m로 불고,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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