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8일, 토)…아침부터 비 최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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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과 경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 20~60mm, 경남 10~40mm 내외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20도, 김해 19도, 거제 19도, 함양 17도, 양산 19도로 전날보다 1~3도 정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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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 8일 부산과 경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 20~60mm, 경남 10~40mm 내외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20도, 김해 19도, 거제 19도, 함양 17도, 양산 19도로 전날보다 1~3도 정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김해 23도, 거제 21도, 함양 23도, 양산 24도로 전날보다 3~6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오후부터 밤 사이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린다"며 "야외활동이나 운전 중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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