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22~27도

이상제 기자 2024. 6.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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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부터 저녁 사이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아침에 경북서부내륙에서 시작해 오전에 대구와 그 밖의 경북으로 확대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봉화 22도, 울진 23도, 안동 24도, 대구 25도, 포항 26도, 경주 2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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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논둑길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4.06.0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부터 저녁 사이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아침에 경북서부내륙에서 시작해 오전에 대구와 그 밖의 경북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9일까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평년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22~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봉화 22도, 울진 23도, 안동 24도, 대구 25도, 포항 26도, 경주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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