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흐리고 최대 30㎜ 비…낮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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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늦은 오후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 일시적으로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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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늦은 오후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6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7도, 동구·중구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2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 일시적으로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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