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데뷔 전 승무원 준비, 중국어 학원도 다녀”(혤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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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과거 승무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카리나가 당황하자, 혜리는 "나한테는 인싸 느낌이다. 잘 다가가고 다 잘 지내고 이런 편인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팬이 보낸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카리나는 "저 원래 승무원 준비하고 있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중국어 학원도 다녔다. 원래는 잘했었는데 지금 너무 까먹어서 알아듣기만 한다"라고 말한 뒤 혜리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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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과거 승무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6월 7일 혜리의 채널에는 ‘이름이 예쁘다인 카리나’라는 제목의 ‘혤’s club’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카리나가 인싸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카리나가 당황하자, 혜리는 “나한테는 인싸 느낌이다. 잘 다가가고 다 잘 지내고 이런 편인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그건 맞다.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 근데 소문자 e다. 낯가림도 엄청 심하고 혼자 속으로 엄청 불편해 한다. 귀 빨개지고 사람 눈도 잘 못 쳐다 본다”라고 설명했다.
혜리는 “내 첫인상 어땠나”라고 물었다. 카리나는 “저한테는 너무 아이돌 혜리였다. 진짜 그냥 연예인 보는 것 같았다. 주변에서 언니가 진짜 얼굴이 작다고 했는데 너무 작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진짜 어이없네. 리나 처음 봤을 때 ‘눈이 이렇게 큰 사람이 어떻게 있지?’라고 생각했다. 만화 그릴 때 얼굴의 반을 눈으로 그리지 않나. 그게 인간화한 것 같다. 마주보고 앉아서 ‘세상에나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라고 칭찬했다.
팬이 보낸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카리나는 “저 원래 승무원 준비하고 있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중국어 학원도 다녔다. 원래는 잘했었는데 지금 너무 까먹어서 알아듣기만 한다”라고 말한 뒤 혜리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카리나는 중국어를 유치원 때부터 배웠으며 이때 태권도도 배웠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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