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대니 구, 부모님 환갑 깜짝 파티... “이제 기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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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대니 구가 부모님과 오랜만에 시간을 함께 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대니 구가 경복궁에서 환갑을 맞은 부모님과 가족사진을 찍으면 추억을 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니 구는 "(부모님이) 올해 환갑이고 오늘 하루 풀코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잠시 자리를 비운 대니 구는 부모님의 환갑 케이크를 자동차에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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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대니 구가 경복궁에서 환갑을 맞은 부모님과 가족사진을 찍으면 추억을 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니 구는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부모님이 아들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것. 대니 구는 “(부모님이) 올해 환갑이고 오늘 하루 풀코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복 대여점을 찾은 대니구는 “입으러 간 이유는 매년 가족을 찍는다. 저희 외할아버지가 그런 감성 스타일 사람이었다. 그걸 루틴으로 만들어서,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도 영상도 보내주시고 스윗한 이벤트를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대니 구는 “제가 한국 이사 온 다음에 더 애틋함이 더 생겼다. 부모님이 되게 스윗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모님을 모시고 경복궁으로 향한 대니 구는 “제가 부모님께 여쭤봤다. 한 달 전부터. ‘한국 와서 뭐 할래?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어머니는 한복이랑 궁을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경복궁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잠시 자리를 비운 대니 구는 부모님의 환갑 케이크를 자동차에서 꺼냈다. 부지런히 돌아온 그는 서프라이즈 케익을 선물했고, 부모님은 울컥하며 눈물흘리기도. 케이크 안에는 많은 5만 원 권이 들어있어 부모님을 놀라게 했다.
또 대니 구는 직접 적은 손편지를 건넸다. 부모님 대신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제 나한테 기대도 돼”라며 그동안 하지 못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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