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박나래, 노출 자신감 “팬티만 입고 만나” 제안도 OK(나혼산)

서유나 2024. 6. 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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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박나래가 노출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때 코드쿤스트는 "우리 다음에 팬티만 입고 만나자"고 깜짝 제안했고, 박나래는 "얘 여자야"라는 전현무의 만류에도 "그래 만나"라고 성별 상관 없이 쿨하게 응했다.

박나래는 등목 한번 하라는 전현무의 말에 "풀파티 한 번 하자"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고 코드쿤스트는 "워터밤 한번 하자"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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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박나래가 노출 자신감을 보여줬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제주도 빈티지숍을 찾아 옷을 피팅해보며 복근을 노출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안에 왜 옷을 안 입는 거야", "노출증이네", "요즘 헬스하더니 웃통 막 까네"라고 코드 쿤스트를 놀렸다.

박나래는 "요즘 무지개 모임 사이에 노출증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다"고 문제 제기했다. 이때 코드쿤스트는 "우리 다음에 팬티만 입고 만나자"고 깜짝 제안했고, 박나래는 "얘 여자야"라는 전현무의 만류에도 "그래 만나"라고 성별 상관 없이 쿨하게 응했다.

박나래는 등목 한번 하라는 전현무의 말에 "풀파티 한 번 하자"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고 코드쿤스트는 "워터밤 한번 하자"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산'에서 팜유로 불리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이장우가 지난해 연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개 다이어트 선언을 한 것을 계기로 약 4개월간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

그 결과 박나래는 53.7㎏에서 47.7㎏로 6㎏를 뺐다. 현재 48㎏대 몸무게를 유지 중인 박나래는 앞서 허리가 32인치에서 25인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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