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

[KBS 강릉]강릉시가 이달(6월)부터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혼자 병원을 찾기 힘든 65살 이상 노인에게 관리인이 동행해 병원 업무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강릉지역 이용자는 강릉자활종합돌봄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이용 요금은 기본 1시간에 5천 원, 추가 30분당 1,500원이며, 저소득층은 기본 1시간에 천 원 등입니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올해 강원도 내 14개 시군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