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 촉각…위원장 배출 가능

[KBS 강릉]22대 국회 출범에 따라 강원 출신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선의 권성동 의원은 운영위원회나 외교통일위 등에서, 3선의 송기헌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나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춘천의 허영과 한기호 의원은 국방위 배정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양수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유상범 의원은 법제사법위, 박정하 의원은 국토교통위 배정이 거론됩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