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대니구X부모님, 소중한 데이트

이기은 기자 2024. 6. 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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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대니구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싱글 일상이 클로즈업 됐다.

대니구 부모님은 IMF 시절, 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케이스였다.

대니구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자라며 인종 차별도 늘 느꼈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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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대니구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싱글 일상이 클로즈업 됐다.

이날 대니구는 미국에서 오랜만에 아들 얼굴을 보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신 부모님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대니구 부모님은 IMF 시절, 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케이스였다. 대니구는 “난 엄마, 아빠가 내 교육 때문에 미국 간 줄 알았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엄마, 아빠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다”라고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니구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자라며 인종 차별도 늘 느꼈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슬프지만”이라며 미국 현실을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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