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족, 커플 누드 찍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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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40)가 남편 스킨십에 불만을 토로한다.
안영미는 9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스킨십이다. 안아주고 뽀뽀해주는데 그다음은 안 간다"며 "실 오라기 한 장 걸치지 않은 커플 올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고 바란다.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해 "나홀로 육아 중이다. 남편없이 돌잔치까지 하게 됐다"며 아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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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40)가 남편 스킨십에 불만을 토로한다.
안영미는 9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스킨십이다. 안아주고 뽀뽀해주는데 그다음은 안 간다"며 "실 오라기 한 장 걸치지 않은 커플 올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고 바란다. MC 서장훈은 "저쪽 보고 말해"라며 당황한다.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육아휴직 후 첫 공중파 출연"이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 춤을 선보인다.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해 "나홀로 육아 중이다. 남편없이 돌잔치까지 하게 됐다"며 아쉬어한다.
이날 안영미는 "오랫동안 김종국을 마음에 품고 있던 여자 연예인이 있다"고 소개한다. 직접 전화 연결까지 하고, 가수 김종국 어머니는 "마음에 든다, 한 번 만나게 약속 잡자"라고 해 궁금증을 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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