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1분 변우석' 체험 전말 "변우석으로 착각해 우르르 달려와"

정안지 2024. 6. 7.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이주승 회원님 영화 시사회를 박나래 회원님과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주승이 이정도 인가 했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많은 분들이 변우석 씨를 기다리고 있지 않나. 변우석 인 줄 알고 뒤에서 우루루 왔다가 전현무인 거 확인하고 한 순간에 빠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 '프리티 박광배'로 새로운 별명을 얻은 박나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키는 전현무를 향해 "박광배 회원님만큼 주목을 크게 한번 받았지 않냐"고 했고, 전현무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최근 '1분 변우석' 체험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것. 특히나 '변무석'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주승 회원님 영화 시사회를 박나래 회원님과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주승이 이정도 인가 했다"고 했다. 당시 해당 영화관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상영회를 했던 것.

박나래는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냐면, 현무 오빠가 지나가니까 사람들이 '와 전현무다' 하고서는 '근데 전현무 왜 왔냐'면서 놀랐었다"며 웃었다.

이에 전현무는 "많은 분들이 변우석 씨를 기다리고 있지 않나. 변우석 인 줄 알고 뒤에서 우루루 왔다가 전현무인 거 확인하고 한 순간에 빠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